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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별 가사/팀P

[깜별] 찰나의 거짓(刹那の噓) ─ 번역


 

美しい姫君に恋をした一匹の狐。されど、人と獣が契ることは許されぬのが世の理。「せめて姫のお傍にいられたら」と、狐は娘に化け「玉水」として姫君に仕える。しかし姫に慕われるほど、偽りの姿で欺き続けることが心苦しい。玉光はその葛藤を一葉の文にしたためる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 사랑에 빠진 한 마리의 여우. 그러나, 사람과 짐승 간의 인연은 용서받지 못함이 세상의 이치. 「적어도 공주님 곁에 있을 수 있다면」이라며, 여우는 여인으로 둔갑해 「타마미즈」로서 공주님을 모신다. 그러나 공주의 흠모를 받을수록, 거짓된 모습으로 속이는 것이 괴로워진다. 타마미즈는 그 갈등을 한 장의 글로 적어 내린다─

 

 


 

 

幸せで贅沢な夢でした

시아와세데 제이타쿠나 유메데시타

행복하고도 호사스러운 꿈이었습니다

 

最初から何もかも間違いと分かってた

사이쇼카라 나니모카모 마치가이토 와캇테타

처음부터 전부 잘못됐다는 건 알고 있었어

 

一緒には生きられない人でした

잇쇼니와 이키라레나이 히토데시타

함께 살아갈 수는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こんな私 優しくしてくれるほど苦しくて

콘나 와타시   야사시쿠시테쿠레로호도 쿠루시쿠테

이런 내게 상냥하게 대해줄수록 괴로워져서

 

 

すべて明かしても傷つけるだけだろう

스베테 아카시테모 키즈츠케루다케다로우

전부 밝힌다 한들 상처입을 뿐이겠지

 

人間のように胸が痛むのに

닌겐노요우니 무네가 이타무노니

인간과 같이 가슴이 아픈데

 

貴女とは同じじゃないんだ

아나타토와 오나지쟈나인다

당신과는 같지 않구나

 

 

涙が乾くように 私もいなくなるだけ

나미다가 카와쿠요우니   와타시모 이나쿠나루다케

눈물이 마르듯이, 나 또한 사라질뿐

 

願いひとつ 遠くで見守ってるよ

네가이 히토츠   토오쿠데 미마못테루요

하나 바라컨데, 멀리서 지켜보고 있을게

 

どうか見せて どうか笑顔

도우카 미세테   도우카 에가오

부디 보여주기를, 부디 그 미소를

 

 

 

何事もなかったように過ぎるだろう

나니고토모 나캇타요우니 스기루다로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나가겠지

 

この手紙読む頃は 隣にはいないでしょう

코노 테가미 요무코로와   토나리니와 이나이데쇼우

이 편지를 읽을 즈음엔, 곁에 있지는 않겠지요

 

多くなど望んでいないはずでした

오오쿠나도 노존데이나이하즈데시타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았을 터입니다

 

時々は思い出してくれるなら十分で

토키도키와 오모이다시테쿠레루나라 쥬우분데

이따금 떠올려주신다면 충분하오니

 

 

強く願っても 想い続けようとも

츠요쿠네갓테모   오모이츠즈케요우토모

강하게 바라도, 계속 생각하고자 해도

 

変わらない運命 鏡を覗くと

카와라나이 운메이   카가미오 노조쿠토

변하지 않는 운명, 거울을 들여다 보면

 

現実を映してるようで

겐지츠오 우츠시테루요우데

현실을 비추는 것만 같아

 

 

枯れゆく涙より 儚い恋をしていた

카레유쿠 나미다요리   하카나이 코이오 시테이타

말라 가는 눈물보다, 덧없는 사랑을 하였노라

 

なんで泣くの? これで良かったはずなんだ

난데 나쿠노?   코레데 요캇타하즈난다

어째서 우는 거야? 이걸로 잘 된 것일 텐데

 

なぜ… なぜ…

나제… 나제…

어째서… 어째서…

 

 

 

そばにいることも許されない恋だと

소바니이루코토모 유루사레나이 코이다토

곁에 있는 것조차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랑임을

 

分かっていたのに胸が痛むんだ

와캇테이타노니 무네가 이타문다

알고 있었는데도 가슴이 아파

 

この気持ち 押し殺すんだ

코노 키모치   오시코로슨다

이 마음, 꾹 눌러 감춰야 해

 

 

──本当は一緒にいたかった

──혼토우와 잇쇼니 이타캇타

──사실은 같이 있고 싶었어

 

 

涙が乾くように 私もいなくなるだけ

나미다가 카와쿠요우니   와타시모 이나쿠나루다케

눈물이 마르듯이, 나 또한 사라질뿐

 

願いひとつ 遠くで見守ってるよ

네가이 히토츠   토오쿠데 미마못테루요

하나 바라컨데, 멀리서 지켜보고 있을게

 

 

どれだけ泣いても 止まらない

도레다케 나이테모   토마라나이

아무리 울어도 그치지 않는

 

── どうか見せて

──부디 보여주기를

 

 

いつかは涙も 止まるだろう

이츠카와 나미다모   토마루다로우

이 눈물도 언젠가는, 끝이 나겠지

 

── どうか笑顔

──도우카 에가오

──부디 그 미소를

 

 

いつもの明日が 続くでしょう

이츠모노 아시타가   츠즈쿠데쇼우

평소와 같이 내일이, 계속되겠지요

 

── ずっと願う

──즛토 네가우

──쭉 기도하리라

 

 

私はここから 消えるだけ

와타시와 코코카라   키에루다케

나는 여기서, 사라질뿐

 

── ずっとひとり

──즛토 히토리

──쭉 혼자서